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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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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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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온보면서 빈자리에 마음아팠어ㅠㅠ
대신아파주고싶다 나겁나튼튼한데ㅠㅠㅠ
항상 열심히 하는 너를 아는데 너무 무리하지마!!
우리 맘도 같이아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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