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Feb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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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오늘은 쪼끔..
아니 그보다 쬐끔 더 많이 우울해여ㅠㅠㅠ
항상 웃는 모습으로 오빠 마주하고 싶은데
오늘은 그게 쉽지 않네여...8ㅅ8
내 꿈을 찾아가는 일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ㅜ
언젠가 내가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생기면
내가 오빠의 꿈을 응원하듯 오빠도 나...응원해줄거죠?
이럴때마다 내 곁에 오빠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매일매일 하늘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ㅠㅠㅠㅠ
기운 없이 우울우울하다가도 오빠만 보면ㅋㅋ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번져요 :D
오빤 나한테 그런 사람이에요ㅠ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런 고마운 사람...
요즘 아무런 소식도 없어서 많이 보고싶고 궁금하지만
콘서트, 컴백 준비하면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요!!
아프지 말고 우리 웃으면서 곧 만나요~>.<;;
눈부신 내 별...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