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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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난다고 하기엔 어폐가 있지만 본다고만 표현하기에는 너와 무언가 더 이어져있는 것 같아 굳이 이런 말을 담아본다. 찬란히 빛날 너를 네가 가장 사랑스러울 무대 위에서 보게 된다니 그 자체로 너무 행복해. 언제나 아프지말고 웃음만이 가득하길.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