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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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오빠? 여기 글남기러 정말정말 오랜만에 온다.........지금 오빠 생일메세지 막 보내고 울컥해져서 여기도 왔어
요 몇일 콘서트 영상이랑 음성 들어면서 너무너무 행복해. 나의 잠은 부족해졌지만 내 잠따위가 무슨상관이겠어 오빠가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데.
음성 들을때마다 심장이 너무 뛰어 이번 컴백 정말 기대된다. 날짜 세어가면서 오매불망 기다리고있어.
오빠의 목소리와 춤, 그 외의 모든게 너무 좋아. 동작이 크고 명확하지만 깔끔하면서 강약조절이 들어가있는, 내가 좋아하고 되길원하는 춤스타일이야.
이 모든게 오빠라서 참 좋다. 이번에 내가 있는곳으로 오빠가 콘서트하러오면 꼭 갈거야. 그동안 일 열심히하면서 돈모아놓을게 앞으로도 쭉쭉 올라가길, 오빠도 내 통장잔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