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요정님 민석오빠 우민아 사실내현실때문에 오늘티켓양도하려햇는데 지금이새벽에 잠은오는데 스탠딩구두를챙길까말까 계속고민하공잇어 그래서 비록오늘콘서트를가면 중간에 나올수밖에 없지만 가려고했다? 근데 밑에잇는 시인의말을 보니 살짝 내자신이 부끄러워져 사실 내할일을 제대로하지않아 속상해하고있거든 아ㅜㅜ고민 밑에 시인글보고 안가야지 햇는데 내가 안간 비구역이 오빠가 자주오는 구역이엇을줄이야 그 비구역을 갖고잇는데 못가는 내자신이 너무ㅜㅜㅜㅠㅜㅠㅠ아!!!!ㅜㅠㅠㅠ 너무 슬퍼 두서없이 적어내리고잇는데 후...인생 오빤안이쁜날이없고 하루하루 다르게 아름다운사람이지만 오늘만큼은 덜예뻣으면..ㅜ 으아아앙어ㅗㅠㅜㅠㅍ퍼나니ㅓㅠㅠ 갈까말까? 가면 중간에나와야돼ㅜㅠ
시우민 사랑해 민석오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