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공가서 모랫바람 맞으며 손목띠바꾸고 굿즈사고 짐 맡기고 고생하다 공연시작하자마자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게 만들어줬어요 ㅠㅠ소울가서 헤맨것도 다 잊었어 ㅠㅠ민석이 팬썹도 너무좋고 처음부터 끝까지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우리가 엑소를 빛내주는 별이라 해줘서 정말 그마음이 감사하고><평생 응원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