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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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너라는 사람이 있어서
나는 웃음이 참 많아졌고 자주 수줍어지고 가슴이 떨려
가끔씩은 가슴이 저릿한 감정을 느끼며 눈물이 나도모르게 흘러나와

무미건조한 내 삶에 너는 수없이 많은 기념일을 만들어줬어
너는 내게 있어 정말 특별한 사람이야
나를 이렇게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우리가 행복한만큼 너도 꼭 행복했음 좋겠다
우리 함께 오래보자
천천히가도 좋으니 같이 걸어가고 싶다

3월 26일 너의 생일을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