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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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봄바람을 안고 태어난 사랑스러운 너
그런 너에게 난 온 세상을 안겨주고 싶어
하지만 그럴수없단걸 잘 알기에..
온 세상을 줄수없다면 대신 내세상을 줄게
내 전부를 바쳐도 아깝지 않은
내 모든걸 걸어서라도 지켜주고 싶은 내사람이야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건 동시에 그 사람의 편이 되어주는 거래
앞으로도 너의 팬으로, 네 편이 될게.
영원히란 말 함부로 할수없다고 했던 너의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오래오래 정말 오래오래 우리가 꼭 잡은 이 두 손 놓지 않는다면 언젠간 영원이 될거라 믿어!!
지금처럼만 내가 볼 수 있는 곳에 항상 네가 있기를..
그리고 그 곁에 항상 내가 함께 하기를...
나를 모르는 너라도 괜찮아
넌 내 첫사랑이자 내 봄이자 반짝반짝 빛나는 눈부신 별이니까
내가 더 아끼고 사랑할게
민석아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