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난지 어느덧 3년이 되어 간다. 지친 내 일상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준 너란 아이한테 나는 정말 감사해. 이미 많이 들었겠지만 다시 한번 말할게. 사랑해 민석아 오늘도 사랑해 내일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