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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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은 너무 시간이 빠르게 간다...
니가 태어난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하니까 초심이 움직이는 이 순간까지도 너무 아쉬워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을까..?
오늘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하고 행복했으면 하고 바랬는데...
오히려 내가 더 행복한 하루였던것 같아!!!
시우민이라서 고맙고... 김민석이라서 고맙고...앞에 나타나줘서 고맙고... 내눈에 띄어줘서 고마워
전부 다 고마워...
오늘 남은 마지막 순간까지 오늘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