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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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생일로 이렇게 즐거워해본적이 언제인지 기억 안날만큼 무뎌있던 삶에, 김민석이라는 존재 하나로 소소하지만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너를 알게되고, 너를 통해 엑소를 알게되고, 그리고 너희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을 알게되서 참 행복하다고 느낀 하루였어.
사랑해 김민석.
봄에 태어나 늘 나에게 따뜻함만 주는 너에게, 늘 소중한 마음을 주고싶어.
언제, 어디에서나 빛나는 우리의 별 민석아. 너로 인해 참 행복하다.
고마워, 그리고 또 고마워.
사랑해, 우리 오래 함께하자.
김민석 생일 축하해.
내년 생일에는 더 큰 사랑을 줄게.
보고싶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