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Brand New> 앨범 앞에 붙었으면 하는 수식어와 이유는?
시우민 :
"너만을 위한 <Brand New>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어요.
EXO-L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기에^^ "
Q. 녹음을 하거나 안무 연습을 할 때 본인만의 습관이 있을까요?
시우민 :
"녹음 전에는 맛있는 걸 먹는 습관이 있고, 안무 연습 2시간 전부터는 공복을 유지하는 습관이 있어요.
배가 고프면 노래가 안되고, 배가 부르면 춤출 때 속이 불편해요."
Q. 앨범 준비 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시우민 :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EXO 멤버들 없이 혼자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여러 감정과 기분이 들었죠. 역시 혼자는 외롭다."
Q. 타이틀곡 'Brand New'를 세 단어로 설명해 주세요!
시우민 :
"나의, 너만을, 선물"
Q. 타이틀곡에서 가장 매력적인 구절을 꼽는다면?
시우민 :
" '널 향해 맞춘 focus, 내 맘의 focus'가 가장 매력적인 구절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타이틀곡 'Brane New'가 진짜, 저 구절이 전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이기 때문이에요!"
Q.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과 그 이유는?
시우민 :
" '민들레 (Love Letter)'! 가사가 꼭 제가 하고 싶은 말 같아요. 그래서 듣는 분들께도 곡이 전하는 바가 잘 전달될 거라고 생각해요."
Q. 앨범을 준비하며 들었던 'Feedback' 중 가장 힘이 되었던 말이 있다면?
시우민 :
" '팬들이 좋아하겠다'라는 말이 그 무엇보다 가장 힘이 되었어요."
Q. How We Do! 시우민은 어떤 편인가요?
시우민 :
카드 결제 사인은
또박 또박 쓴다 VS 날려 쓴다
일상생활에서 뜬금없이
춤을 춘다 VS 안 춘다
‘휴대폰이 어디 있을까’에
멜로디를 붙인다 VS 붙이지 않는다
치약은
중간부터 짠다 VS 끝에서부터 짠다
꼭 먹어야 한다면,
물이 아주 적은 라면 VS 물이 아주 많은 라면
Q. 사랑이라는 말이 사라진다면, 어떤 단어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민들레 제외)
시우민 :
"보고픔. 붙어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보고 싶은 게 사랑 아닐까요? 하는 저만의 생각!"
Q. SMTOWN LIVE 2022에서 'Serenity' 무대를 선공개 했는데,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기분이 어땠나요?
시우민 :
"너무 행복해서 하루빨리 솔로앨범 노래를 선보이고 싶었을 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