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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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너만 내곁에 있어준다면
힘들고 지쳐도 내 맘이 다쳐도
난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오늘 이런저런 이유로 혼자 많이 아파했는데
너 하나로 난 다 괜찮다..
오늘 들려준 너의 그 달콤한 사랑고백을 듣고있자니
괜찮아 괜찮아 네맘 다 알고있어 괜찮아 하고 민석이 네가 다친 내맘을 꼬옥 안아줄것만 같은 느낌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지금처럼 반짝반짝 빛나달라던 너의 그 말이 오늘따라 내 맘을 울린다ㅠㅠㅠ
내가 얼마나 반짝이는 별이 될진 모르겠지만 널위해 죽을힘 다해 빛내볼게!!
너는 나를 나로 존재하게해..
우리 앞으론 더이상 아프지 말고 항상 행복하자
많이 아끼고 또 많이 고맙고 너무 많이 사랑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