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오늘 하루는 조금 힘들었어.그렇지만 네가 웃어줬잖아.그래서 아픈마음도 어느새 웃음으로 가득해졌어.정말 네가 시우민으로 존재해줘서 김민석으로 우리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