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새로운 한 주...

by 시럽 posted Mar 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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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게 설레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해.
그래도 너는 부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길 바라.
항상 고맙고 언제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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