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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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내가 몰랐던 너의 그 시간까지도 전부 사랑해.
그 모든 게 있어 지금의 네가 있는거잖아.
단순히 잘생긴 너의 외모가 좋아서 팬이 된게 아냐.
진중하고 따뜻한 그 다정한 모습에 반해 좋아져버린 김민석이라는 사람이
알고보니 외모까지 멋졌던거지.
앞으로 네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길을 걷게되도
난 끝까지 너를 응원한다.
항상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너의 마지막 말이 내맘을 울린다..
나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널 더 아끼고 사랑할게ㅠㅠㅠㅠ
항상 넌 내 자랑이자 자부심이야.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