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석이 어제 수원 공연 보고 와서 그 설레임 간직하고서 일요일 보냈어. 항상 고되고 힘든 일요일인데도 오늘은 특별하더라. 늘 내 일상의 특별한 네가 있어 내 하루 하루도 특별해져. 항상 고마워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