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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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 유일한 빛 민석아
누구에게도 말못하고 힘든 이 시기에 니가 있어서 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항상 건강하고.. 우리 서로의 자리에서 함께 빛나자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