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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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바빠서 음방을 챙겨보지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봤는데 무대 위의 민석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멋져서 보는 내내 황홀했어!!
이제서야 민석이를 알게 된 내가 참 안쓰러워. 데뷔부터 알았다면 함께한 시간이 더 많았을텐데..
앞으로 바라 볼 시간들동안 더 많이 좋아하고 아껴줄게.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