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는 뭔가 특별한 기운이 있나봐요ㅎㅎ
팬싸때부터 무대에서 내려오는 그 순간까지
매순간 싱글벙글 기분 좋아보였어요
그걸 보는 난 더더욱 행복했고요ㅠㅠㅠ
아마 그곳에서 흑돼지랑 전복도 많이 먹고
잠시나마 편히 쉬었던 덕분이겠죠?
아직도 오빠에 대해 더 알고 싶고 궁금한게 너무 많지만ㅜ
우리 오래오래 정말 오래오래 볼거니까 조급해 하지 않을게요!!
오늘도 세상에서 제일 멋졌어요!!
항상 예쁜 모습 최고로 멋진 무대 보여줘서 고맙고
내가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할게요ㅠㅠㅠㅠㅠ
내 하나뿐인 별, 시우민 김민석!!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