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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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많았어!
늘 널 생각하면 하고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정리되지 않는 수많은 말들만 머릿속에 가득 떠올리다
너가 보낸 하루를 보다보면 모든걸 잊고 마냥 행복해져
묵묵히 보여주는 성실함과 늘 노력하는 너의 모습에 많이 배우고 느껴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되어주는 민석아
항상 늘 고맙고 또 감사해!
바쁘고 피곤한 하루를 보냈을 너일텐데 오늘 밤엔 잠시라도 편히 쉬기를!
오늘도 너무너무 수고했어~ 편안하고 좋은꿈꾸길! 잘자 민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