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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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어제 너의 사진을 저장하다가 남편한테 걸렸어...
우리 남편 표정을 잊을수 없다...... 그치만 난 저장을 계속했어....
너란 존재 이런 존재야 ㅠㅠ 있다가 엠카에서 보자. 알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