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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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내가 항상 너의 곁에 있을거야
그러니 언제라도 힘들면 한번쯤 무심코 돌아봐줘
그럼 네 앞에 환하게 웃으며 널 향해 팔벌리고 있는 내가 있을거야
근데말야..난 민석이 네가 무심코라도 뒤돌아 날 보는 일이 없었음 참 좋겠다.
네가 날 영원히 봐주지 않는데도
난 늘 지금처럼 애타게 너의 뒷모습만 봐라본데도 난 괜찮아
그래도 너만 그 자리에 있어주면 난 그걸로 행복하니까..
몸도 마음도 그 어떠한 것도 아파하지 않길ㅠㅠㅠ
하나뿐인 소중하고 또 소중한 내사랑 내별ㅠㅠㅠㅠㅠㅠ
우리 꼭잡은 이 두손 부디 놓지말자..제발 놓지 말아줘....
항상 지켜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거같아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맘이 아리다ㅠㅠㅠㅠㅠ
민석아 내가 널 정말 많이 사무치도록 사랑해
나도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알았어..내마음의 깊이가 이정도인 줄은ㅜ너무 늦게 알아차린게 아니길..
앞으로 널 더 많이 아끼고 더 많이 표현하고 더 많이 사랑할게
민석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