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 많았어 민석아,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다시 모이게 된 게 너무 행복하다. 너는 지금 자고 있을까? 편안한 꿈을 꾸었으면 좋겠어. 조금만 기다리다가 우리 다시 만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