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아주던 민석이 보면서 얼마나 손이 떨리던지...
이제 겨우 두 달 남짓 네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왜이렇게 안 가는지 모르겠어
매일 쓰던 인터넷편지에 "우린 항상 그 자리야" 라고 적곤 했는데
이 말을 기다리고 있을 민석이한테 백만번이라도 말해주고싶어
민석아! 우린 항상 그 자리야! 몸 조심히!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
이제 겨우 두 달 남짓 네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왜이렇게 안 가는지 모르겠어
매일 쓰던 인터넷편지에 "우린 항상 그 자리야" 라고 적곤 했는데
이 말을 기다리고 있을 민석이한테 백만번이라도 말해주고싶어
민석아! 우린 항상 그 자리야! 몸 조심히!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