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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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민석아
왜 이렇게 오늘따라 니 이름만 보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당 너무 보고싶어서 그런가봐
내가 대신 다 힘들고 아플 수 있으면 좋을텐데

민석아 민석아 민석아
너무너무 보고싶어
보고 있어도 항상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