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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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따라 더더더더더 그리고 지금 이시간 니가 정말정말정말 보고싶네... 정이라는 건 정말 무서운 것 같아. 사실 좋은말을 해주고 싶은데 어떤게 너에게 지금 좋은말인지, 또는 필요한 말인지 잘모르겠어... 단지 그래서 전하고 싶은말은 사랑한다는 말이야. 민석아 사랑해. 니가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 억지로라도 웃다보면 정말 행복해진다잖아. 웃음치료라는게 있듯이... 니옆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 웃어줘. 민석아 많이 보고싶다. 니가 편안한 마음으로 웃는 모습이 참 보고싶다. 힘들어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고 매 순간순간 행복하게 보내길 바래. 민석아 너무너무 사랑해. 난 너를 응원해. 바라는건 없어. 단지 니가 행복하길 바래. 니가 행복한 모습일때 나도 행복하니까 항상 고맙고 사랑해. 이쁜꿈 꾸고 편안한 밤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