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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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부디 네가 이 곳에 종종 들리고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너를 응원하고 너를 사랑하고 너를 아끼는 사람들이 언제나 네 곁에 있다는 걸 잊지마.
결코 혼자가 아닐거고, 네가 걷는 길....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걷고 있어.

민석아... 이토록 괴로운 일이 많아도
나는 너를 만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빛나는 나의 별 시우민. 민석아.
우리는 서로 반짝이며, 스스로 빛나고,
또.... 서로를 비춰주는 동반자가 되자.

시우민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김민석 또한 사랑하고 있음을... 사랑해 민석아. 오늘도 많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