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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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었는데 못한 얘기는 항상 안했어요 저는.."

이 말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울컥..그만 눈물이 났어요ㅠㅠㅠㅠㅠ
참..우리 오빠 이렇게 속깊고 좋은 사람이였지...새삼 느낀거 있죠ㅎㅎ
오빤 말의 중요성을 너무 잘아는 사람이라 항상 신중하고 다정다감한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앞으론 오빠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렇게 오빠맘 먼저 알아채고 헤아릴 수 있는?그런 그릇이 큰 팬이 되고싶다고 다짐했어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그런 사람이 내 하나뿐인 별이라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앞으로 오빠가 연기든 노래든 기회만 된다면 다 해보고 싶다는 말도 참 고마웠어요ㅠㅠㅠㅠㅠ
오빠 곁에는 항상 이렇게 든든하게 빛내주는 우리가 있으니까 절대 겁내지 말고 자신있게 도전해봐요 우리!!
한걸음한걸음 욕심내지 않고 가다보면 분명 더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구ㅎㅎ
항상 나에겐 오빠가 최고의 남자, 최고의 사람이니까 잘할거라 믿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오늘 라됴에서 좋은말 예쁜말 많이 해줘서 정말 행복했고 앞으로도 오빠를 위해 열심히 빛날게요!!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