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오월이야 너와 닮은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네.나는 미안하게도 항상 높은 기대로 너를 바라보는데너는 고맙게도 항상 그 기대를 넘는구나 항상 응원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노력하는 너를 아니까항상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