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보9싶da...우리 밍쏙오빠ㅠㅠㅠㅠㅠ
하루 온종일 오빠만 바라볼 수 있다면 이 그리움이 조금은 가실까...?
문득 떠오른 물음표 하나에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결국은 아니였어ㅜ
보고 있어도 보고싶단말...전엔 절대 이해 못했는데ㅋㅋ
하...이젠 너무 잘알겠어..뼛속까지 그리운 느낌ㅠㅠㅠ그래서 시린 느낌ㅠㅠ
그래두 난 이렇게 오빠를 그리워 하는 이 순간순간까지도 너무너무 소중해
단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래서 난 매순간마다 오빠를 생각해요
마치 숨을 쉬듯 그렇게 내 일상에 자연스레 오빠가 녹아든 그날처럼.
내 일상에 들어와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지금처럼 이렇게 항상 내가 볼 수 있는 그곳에 있어줘서 또 고마워요..
난 이게 너무나도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당연한게 아닌데 내가 바보처럼 착각했었나봐ㅠㅠㅠㅠㅠㅠ
수줍게 고개를 빼꼼 들어도 언제든 바라볼 수 있기를ㅠㅠ오빠가 돌아보면 내가 언제나 환하게 웃고 있는 것처럼.
오빠가 뭘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내가 오빠를 많이 아끼구 좋아하고..사랑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오빠 곁에 있을게요!! 아낌없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