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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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어도 그립고 또 그리운 민석아!
너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걸 항상 알았으면 좋겠다...
아니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 ㅎㅎ
너를 많이 좋아하면서 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하는게 어떤것인지 깨닫는것 같아...
누군가를 좋아했을때 그 사람에게 바래왔던것이 많았던것 같은데
널 좋아하고 나서는 그냥 순수하게 너의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네가 열심히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내가 다 행복해지는거 같아.

이런 감정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많이해서 이젠 흔할지라도
내가 너를 향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근접한 단어이기 때문에 오늘도 말할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