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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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민석오빠~~
비도 오는데 오늘은 뭐하고 지냈누?
난 오늘따라 오빠가 더더 보고싶어서 온종일 오빠 이름만 울부짖었지ㅜㅋㅋ
에휴 우리 애기오빠...얼굴 못본지가 벌써 몇일째야ㅠㅠㅠ
오빠 보고싶어서 내가 요즘 시름시름 않아요...(끙끙)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다는거...참 슬프고 힘든 일이야ㅜ
오빠 위해서라면 다른건 다 참을 수 있겠는데 딱하나!!
오빠 보고싶은건 아무리 참아봐도 어떻게 안된다...흑흑..
내가 오빠를..너무 많이 좋아해서 그래ㅜ
우리 지금은 비록 떨어져있지만 곧 만나요 웃는 얼굴로!!
비와서 날이 찬데 감기 조심하고 세끼 꼬박꼬박 잘챙겨먹구 오빤 아프면 안돼요~
눈물나게 보고싶다ㅠㅠㅠ울오빠 내가 마니마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