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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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졌나 보다
빛나는 미소에
수줍은 향기에
내 삶이 물든다

그댈 안고 싶다
닮고 싶다
지켜내고 싶다

- 사랑하나봐요, 진현 -

오늘따라 참 많이 그립고 생각나고 보고싶다ㅠㅠㅠ
내사랑 아프지 말고 밥도 잘 챙겨먹고 항상 행복해야해
흑흑 민석아...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