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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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시우민씨~
오늘부터 여름날씨라네요.
시우민씨가 능력을 발휘할 시간이 왔습니다!!
얼려줘!(짝)얼려줘!(짝)

헤헤헤 오랜만이예요.
나 새로운 직장에 입사했어요.
전 회사보다 크고 업무량도 많아요.
집에서 좀 멀어서 일이 좀 늦게끝나면 내 시간이 없긴 하지만
일을 할 수 있는 이순간을 즐기려구요.

크라임씬 잘봤어요!
증거를 어떻게 그렇게 잘 찾아요?
와아 거~~의 명탐정 코난급!ㅎㅎ
덕분에 범인찾기는 항상 실패했답니다ㅎㅎ
하지만 시우민씨에게 참 잘어울리는 예능을 봐서 기분이 좋았어요.
고마워요~

영화 소식들었어요~
축하합니다~
바라 마지않던 사극을 이렇게 빨리 보게 될 줄은 몰랐어서 그런지 초조하고 셀레고 꿈인가 싶고 그러네요.
더벅머리에 삶은 감자를 움켜쥐고 먹는걸 봐도 참 좋을것 같아요.
처음 접하는 영화 촬영현장이겠지만 침착하고 재치있게 대처하면서
스텝, 배우 분들에게 이쁨받고 좋은경험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참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