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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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우민씨? 시우민님? 김민석씨? 호칭을 뭐라해드려야할 지 잘 모르겠어요!
연예인 좋아하는 게 처음이라 뭐가 뭔지 아는 게 너무도 없네요
사실 이전까지 연예인 좋아하는 주변 지인들을 이해 못했었어요!
나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한테 일방적으로 애정을 쏟아내는 행동이 너무도 이해가 안됐어요 말리고도 싶었었어요
하지만 어느샌가 저도 이러고 있네요 ㅋㅋ..ㅠㅋㅋㅋㅋㅠㅠㅠ
솔직히 아직까지 제 자신을 이해못하겠어요 하지만 좋은 걸 어떡해 흑
시우민 덕분에 앨범같은 것도 처음 사보고 스밍?이란 것도 처음 알았어요 헤헹
내신 관리하랴 수능 준비하랴 실기 연습하랴 피곤하다가도 시우민 보면 힘이 나요 참으로도 신기한 일이지요 :0
살아온 날이 얼마 안되긴 하지만 여태껏 살면서 죽도록 공부해본 적이 없었는데 한 번 열심히 해보려고요
시우민이 자기 분야에서 성공해나가고 있는 것처럼 저도 제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습니다!
저의 능력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언젠가 꼭 뵙길 바래요 안녕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