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 김민석... 흐규...오빤 어쩜 이름도 김민석이야ㅜ 오빠만 보면 난 아직도 두근두근 설레고 심장이 콩닥콩닥 뛰어요ㅠㅠㅠㅠㅠ 내 평범한 일상에 유일한 판타지가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