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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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 지금 오빠한테 이글을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만 세번째 반복중이에요..ㅋㅋ
이 새벽에 때마침 내 글을 오빠가 뙇!하고 볼리가 없단걸 알면서도
난 또 바보처럼 한글자 한글자가 너무 떨리고 또 설레요..ㅎ
오빤 나에게 첫사랑 같은 존재인거 알아요...?
항상 궁금하고 더 알고싶고 봐도봐도 보고싶고 하루종일 생각나고..
오빠를 보고 있으면 아...이게 말로만 듣던 그 사랑이구나...하고 느껴요ㅠㅠㅠ
일생의 한번뿐인 소중한 내 첫사랑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이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고 더 많이 사랑할게요
오늘도 변함없이 오빠가 우주 최고로 멋졌고 빛났어요!!bb
누가 뭐래도 오빤 내게 항상 최고의 사람이니까ㅎㅎ
그럼 잘자요, 내사랑 움~~하!!♥3♥(쪽)(도망=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