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n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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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미 나의 행복이고 나의 웃음이야 .. 민석아 사랑해 2015년 06월 12일. 니가 나에게 행복과 웃음 되어주겠다고 한 것 잊지 않을게. 고마워 언제나 우리가 행복하길 빌어줘서. 사랑한다 마음마저 아름다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