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l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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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많은일이있었지만
후회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했었어...

좀더 좀더 하는 생각과 너는 이런 우리를 알까 하고 말야..
그래서 스티커를 보고선 대답도 없을 너한테 포장을 하면서 계속 물었어.. ㅠㅠ

너는 아니? 우리가 이렇게 널 생각하는걸 아냐고 말야.. ㅠㅠ

정말 열악한 공간속에서 촉박한 그 상황에 얼마나 다들 마음 조렸는지 몰라..

근데 이렇게 오늘 너의 서포트가 잘 들어가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
그 과정속에서 또 이야기가 있겠지만.. 그래도 잘 전달되서 다행이라고 정말 다행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너가 글을 남겨줘서 얼마나 벅차고 고마운지 몰라.. ㅠㅠ 너는 알까? 하고 물었던게 이렇게 답장을 받게되서 기뻐...8ㅅ8

정말 고맙고 아낀다 우리민석이.. 사랑해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