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ul 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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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은 기분이야

고마워하는 네 마음이 너무 잘 와닿아서 울컥했어

나한테는 오히려 네 존재가 더 과분한 걸

널 알고 나서부터 매일매일이 행복이야 나야말로 고마워

영화 끝까지 즐겁게 촬영하길 바랄게. 언제나 응원해

그리고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