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민석아 너의 말을 안고 나아가. 언젠간 반짝반짝해져서 찬란히 빛나는 네게도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우민 팬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싶어, 네가 웃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