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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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매일매일 감정의 깊이가 끝을 모른채 깊어지고 있는데
오늘 또 이렇게 쿵 하고 심해속으로 빠져들고 있네...
노래해줘서 정말 고마워 민석아. 네가 무대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제일 눈부셔.
정말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