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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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안녕,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남기네.
힘들고 슬프기만 했던 하루도 너의 존재 하나로 행복한 하루로 변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정말이야 너무 고마워서 말로 다 하지 못해.
내일이 벌써 민석이의 첫 웹드라마 쇼케 이스 날이네?
그동안 보지 못한 모습을 보게 될 생각을 하니까 이렇게 떨리는데,
민석이 너는 더 떨리고 또 한편으로는 설레겠지?
항상 기대 이상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던 너니까,
이번에도 그저 어서 도전이를 보고싶은 마음 뿐이야.
요즘 스케줄이 몰아쳐서 많이 힘들텐데 건강 꼭 챙기고!
매일 매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