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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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어제 쇼케2스 내내 예쁜 포즈로 사진 찍는 모습 정말 사랑스러웠고
진지하게 인터뷰하는 모습은 정말 멋졌어요...
또 무대에 올라온 팬들 한명한명 눈맞춰 바라봐주는 그 눈빛은 정말 너무 다정해서 잊을 수가 없네요ㅜ
아마 어제의 그 하루는 제 평생 절대 잊지못할 너무 행복했던 날로 기억될거 같아요ㅎ
언제나 사랑스럽고 세상 제일 자랑스러운 다정한 우리의 대장별ㅠㅠㅠ
앞으로도 우리가 오빠 가시는길 다치지 않고 지치지 않게 오래오래 정말 오래오래 함께 할게요.
항상 주는 것보다 받는게 너무 많아 미안하고 고마운 내사랑ㅠㅠㅠㅠㅜ
아프지말고 앞으로 더더더 우리 행복합시다. 미치게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