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Oct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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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사랑해
너 덕분에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해
지쳐있다가도 너만 보면 웃음이 나와
내일은 또 어떤 모습으로 연기하는 너를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좋은 꿈 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