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Dec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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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늘밤 덕심이 너무 폭발해..
우리 민석이 쟈근 민석아 좋아하고 너덕분에 행복해~~ 어디서 나타났니 이런 사랑둥이가~~ 정말 고마워 민석아♥♥ 난 민석이가 사랑해주는 엑소엘사라는게 정말 좋고 너의 사랑이 충분하고 행복해! 허투루라도 빈말 안하는 너도 정말 좋아 ㅠ 늘 참말로 감동을 주잖아 난 너를 사랑 안하고 배길수가 없어.. 너덕분에 공부도 열심히 하게됐어 너를 보면 아름다움이 뭘까 아름다움을 모두 민석이 얼굴에 가져다놓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 미학도 공부하고있어.. 너에대해 더 알아가고 더 사랑해보고싶어.. 내 삶에 비타민인 민석아! 정말 소중한 내 사랑이야 넌 나의 종교같아 널 맹신한다는 말이 아니라 너로 인해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삶의 이유를 주고 살아갈 힘을 얻는것 같아.. 내가 진짜 한번 사랑한다 민석아!!!!! 오늘 사녹하느라 회식하느라 수고해쪄 잘자구 늘 좋은 수면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