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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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부터 또 업무 시작이야.. 한해가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게 정말 바쁘게 지나간 것 같아
주말 내내 출장도 가고 주중에는 대회 준비로 바쁘고.. 그 시간동안 또 널 위해 준비도 했었는데...
올해도 그런 좋은 기회랑 추억을 남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올해는 고정적으로 매주 주말동안 일을 할 것 같아

이제 진짜 내 프로젝트를 시작한것 같아서 기분도 좋은데..
11월-12월 동안 시범적으로 진행 했었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좋지 않았고.. 특히 같이 할 클라이언트가.. 제2의 최악고객인 것 같아서..
너무너무 무서워..
바쁜 만큼 만두넷에 못 들어 온 것 같아 너한테 더 미안하기도 하고...

바쁘더라도 회사에서 몰래 몰래 만두넷에 들어와서 댓글도 남기기도 했는데..
오늘 사진정리하면서 작년사진을 보다가 너에게 선물을 준비했던 사진이 있더라고..

그래서 올해는 너의 생일 선물을 무엇을 해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해봤어...

헿 너가 너무 좋다 계속 쭉 아끼고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