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Jan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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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너무너무 속상했지만 제일 속상한건 너라는 걸 알기에
이제 속상해 하기 보단 너의 다리가 빨리 낫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을 거라고 생각 하기로 했어!!

민석아 오늘 하루 너무너무 고생했고 오늘도 네가 제일 멋있었어!!
사랑해!!! 빨리 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