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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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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너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항상 날 감동시켜. 모음 한 자에도 사랑이 담겨있고, 배려가 있으니까. 오늘 누구보다 훨훨 날고 싶은 날이었을 텐데 너가 다쳐서 참 속상해. 하지만 그보다 너의 다친 몸이 하루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는 계속해서 응원할게. 너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가 꽃길만 걸을 수 있도록. 좋은 밤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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